마시로, 日 라디오 DJ 발탁..."즐거운 방송, 들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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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딘' 마시로가 일본 라디오 진행에 도전한다.
143엔터테인먼트는 26일 "마시로가 일본 NTT 도코모 스튜디오 앤 라이브 프레젠트 '마시로의 라이즈 업 라디오'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마시로의 라디오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시로는 "라디오 DJ를 맡았다. 혼자서 진행하는 것이 긴장되지만 청취자들이 즐거움을 느끼는 방송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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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메이딘' 마시로가 일본 라디오 진행에 도전한다.
143엔터테인먼트는 26일 "마시로가 일본 NTT 도코모 스튜디오 앤 라이브 프레젠트 '마시로의 라이즈 업 라디오'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마시로의 라디오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청취자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에 나선다. K팝 및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소속사 측은 "한국어에 능통한 멤버인 만큼 한국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마시로는 "라디오 DJ를 맡았다. 혼자서 진행하는 것이 긴장되지만 청취자들이 즐거움을 느끼는 방송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에 관한 이야기나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려고 한다. 꼭 많은 분들이 라디오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시로는 케플러 출신이다. 지난 3일 메이딘으로 재데뷔했다.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다음 달 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143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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