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직원, 민원인 정보 유출 엄벌해야”
KBS 2024. 9. 26. 19:38
'김만배·신학림 가짜 인터뷰 녹취록' 방송 관련 심의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로 알려진,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친인척들은 방심위 직원들이 자신들의 개인 정보를 유출했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이들의 법률대리인은 오늘(26일) 기자회견에서, "민원인이 류 위원장과 친인척·지인 관계이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선 과정에서 나온 허위 보도에 대한 언론사들의 책임을 물을 것을 방심위에 요구할 권한이 있다"며 '민원 사주'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님들, 죄송합니다!” 뛰쳐나간 버스 기사…시민들의 감사 행렬 이어진 이유 [현장영상]
- [단독] 부산 땅 꺼짐 40% “도시철도 주변”…조사 시급
- ‘살려주세요’ 두 손 모은 러 병사…지켜보던 우크라 드론의 결심 [현장영상]
- ‘홍명보 선임 논란’에 유인촌 “‘불공정’ 결론 나오면 절차 다시 밟아야” [이런뉴스]
-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미스코리아 주최사, 결국 사과 [이런뉴스]
- “일론 머스크가 투자 권유”…돼지 도살 사기
- 중국 “신장 사막 미라서 3,500년 전 세계 최고 치즈 발견”
- 마약 연합동아리 수사해보니…“현직 의사도 투약 뒤 수술”
- 200억 대 ‘코인 투자’ 사기 덜미… 투자 모으려 정당 창당까지
- [영상] 이 선수 누구인지 아시나요? 야구 팬들에게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