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내륙 늦더위, 동해안 선선...영동 아침부터 비
[캐스터]
요즘 아침, 저녁에는 날이 부쩍 선선해졌죠?
[캐스터]
맞아요, 날이 선선해지다보니까 퇴근후에 산책하거나 달리기 하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캐스터]
그렇죠. 특히 달리기는 성인병 예방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다만 다리에 부담을 줄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캐스터]
따라서 달리기 전에 꼭 스트레칭을 하고 무릎이나 발목이 약하다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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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시간은 30분 정도가 적당하고요.
약간 숨이 찰 정도로 달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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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팔을 과하게 흔들면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이 점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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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대부분 지역에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8도, 창원 29도로 예년 기온을 3~4도가량 웃돌며 덥겠습니다.
[캐스터]
반면 동풍이 부는 동해안에서는 강릉 24도 등 상대적으로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캐스터]
또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에는 내일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모레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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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미 폭우가 쏟아졌던 지역인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레에는 경북 동해안에도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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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 밖의 내륙에서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영남에는 한때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캐스터]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중반, 10월로 접어들면서 늦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 캔버스 고은재,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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