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DJ 탄생 100주년 학술대회..."DJ 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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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사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한목소리로 DJ 정신 계승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서면 축사에서 김 전 대통령은 취임 4년 만에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며, 선진 혁신이 필요한 지금 'DJ노믹스'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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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사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한목소리로 DJ 정신 계승을 강조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민주화추진협의회 주최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하는 정치, 혁신성장의 김대중 정신을 잘 살려서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서면 축사에서 김 전 대통령은 취임 4년 만에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며, 선진 혁신이 필요한 지금 'DJ노믹스'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김 전 대통령이 살아있었다면 민생 경제가 파탄 나고, 민주주의가 무너진 작금의 상황을 보고 어떤 심정이었을지 생각해보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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