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목회자 수급 대책·최저생계비 연구' 특별위원회 구성 허락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2024. 9. 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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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총회가 총회 목회자 수급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허락하고 법제부로 넘겨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충남, 대전광역, 광주남노회는 "신학부와 신학대학원 지원자가 감소하고 있고, 부교역자 청빙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늘고 있다"며 "총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조직해달라"고 헌의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목회자 최저생계비 연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도 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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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다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자'를 주제로 26일까지 사흘간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정우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총회가 총회 목회자 수급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허락하고 법제부로 넘겨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충남, 대전광역, 광주남노회는 "신학부와 신학대학원 지원자가 감소하고 있고, 부교역자 청빙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늘고 있다"며 "총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조직해달라"고 헌의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목회자 최저생계비 연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도 허락했습니다.

교육사 제도 신설의 건과 이단 대책위원회 신설의 건은 교육위원회와 선교위원회가 각각 1년 더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정기총회는 오늘(26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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