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목회자 수급 대책·최저생계비 연구' 특별위원회 구성 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총회가 총회 목회자 수급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허락하고 법제부로 넘겨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충남, 대전광역, 광주남노회는 "신학부와 신학대학원 지원자가 감소하고 있고, 부교역자 청빙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늘고 있다"며 "총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조직해달라"고 헌의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목회자 최저생계비 연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도 허락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총회가 총회 목회자 수급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허락하고 법제부로 넘겨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충남, 대전광역, 광주남노회는 "신학부와 신학대학원 지원자가 감소하고 있고, 부교역자 청빙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늘고 있다"며 "총회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조직해달라"고 헌의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목회자 최저생계비 연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도 허락했습니다.
교육사 제도 신설의 건과 이단 대책위원회 신설의 건은 교육위원회와 선교위원회가 각각 1년 더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정기총회는 오늘(26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野 김태효 파면 요구에 "국익 측면서 전혀 득 없다"
- 與추천 한석훈 국가인권위원 부결…"약속 어겨" vs "자율투표"
- '파타야 살인' 마지막 피의자도 구속…"도주 우려, 증거 인멸 염려"
- 대통령실, 與 추천 인권위원 선출 부결에 "역대 어느 국회서도 없던 일"
- 정몽규 연임 논란에 유인촌 장관 초강수 "선거 후 승인 불허"
-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최대 '징역 3년' 처벌
-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재표결서 부결…여야 격돌도
- 산자위, 국감 증인 확정…고려아연 최윤범·영풍 장형진 회장 포함
- AI 차단위해 산란계 밀집단지에 전담관 지정…예방적 살처분은 완화
- 대통령실, 韓 의사수 OECD 꼴찌 통계에 "의대 증원 선택 아닌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