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에 김정석 광림교회 담임목사

이세원 2024. 9. 26.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새 감독회장으로 김정석(63) 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선출했다.

감리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목사는 이날 국내 11개 연회와 미주자치연회 등 12개 연회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다음 달 30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취임한다.

그는 부친 김선도(1930∼2022) 씨가 2001년 3월 광림교회 담임목사에서 은퇴할 때 부목사에서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석 광림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새 감독회장으로 김정석(63) 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선출했다.

감리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목사는 이날 국내 11개 연회와 미주자치연회 등 12개 연회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다음 달 30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취임한다. 임기는 4년이다.

1961년생인 김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서울감리교 신학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 이사, 재단법인 CBS 이사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부친 김선도(1930∼2022) 씨가 2001년 3월 광림교회 담임목사에서 은퇴할 때 부목사에서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sewon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