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온 '동물은 훌륭하다', 첫 방송부터 다채롭다

28일 오전 10시 30분 첫방송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새롭게 단장해 돌아오는 '동물은 훌륭하다' 다채로운 첫 방송을 예고했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애니캠을 통해 감동과 재미,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한다.

28일 첫 방송에서는 애니캠(anicam)을 통해 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벌어지는 사건 사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훌륭한 동물들을 만나기 위해 뭉친 3MC 은지원, 서장훈, 장도연과 개 행동학 전문가 고지안, 고양이 언어 능력자 김명철, 반려동물 변호사 조찬형으로 구성된 애니벤저스가 한 데 모여 첫 만남을 갖는다.

3MC는 애니캠 속 동물들의 모습에 푹 빠져 함박웃음을 짓고 "뭐야 이건", "진짜로?"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등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궁금케한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멍냥Q' 코너를 마련했다. 평소 궁금했던 반려동물들의 행동에 대한 애니벤저스의 명쾌한 답 또한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유일무이 무공해 동물 전문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