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가까워진다' 레이예스, 두산전 첫 타석부터 안타 신고!...200안타까지 -3 [부산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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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의 200안타 달성이 보인다.
롯데 레이예스는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직전 경기까지 타율 0.353(556타수 196안타) 15홈런 107타점 86득점 기록 중이던 레이예스는 0-3 뒤진 1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두산 선발 곽빈과 볼카운트 0-1에서 2구째 가운데로 몰린 123km 커브볼을 통타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중전 안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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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부산, 박연준 기자) 레이예스의 200안타 달성이 보인다.
롯데 레이예스는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직전 경기까지 타율 0.353(556타수 196안타) 15홈런 107타점 86득점 기록 중이던 레이예스는 0-3 뒤진 1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두산 선발 곽빈과 볼카운트 0-1에서 2구째 가운데로 몰린 123km 커브볼을 통타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중전 안타를 장식했다.
이로써 레이예스는 시즌 197안타를 수확, 200안타 고지까지 안타 3개와 지난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서건창(현 KIA)이 세운 201안타 타이 기록까지 안타 4개만을 놔두게 됐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중견수)-노진혁(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박세웅.
이에 맞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재호(유격수)-제러드 영(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허경민(3루수)-김기연(포수)-조수행(우익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 곽빈.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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