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 누명쓰고 사형판결 후 58년 억울한 옥살이 전 日 권투선수 재심서 무죄 석방
유세진 2024. 9. 26. 18:48
[하마마쓰(일본)=AP/뉴시스]1966년 일본 시즈오카(静岡)현에서 일어난 일가족 4명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사형 판결을 받고 58년 간 복역해온 88세의 전직 권투선수 하카마다 이와오(静岡巖)가 26일 시즈오카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심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돼 풀려난 후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서 산책하고 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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