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공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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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1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음달 4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쇼! 신라하다'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6시에 공연이 진행되며(월, 화요일 휴연), 러닝타임은 80분이다.
'더 쇼! 신라하다'는 지역에서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경주를 소재로 한 공연의 재미와 완성도를 증명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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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즐겁게! 신나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1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음달 4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쇼! 신라하다’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6시에 공연이 진행되며(월, 화요일 휴연), 러닝타임은 80분이다.
‘더 쇼! 신라하다’는 지역에서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경주를 소재로 한 공연의 재미와 완성도를 증명한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 영상을 활용한 공간 연출, 배우들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여 지난해 일 평균 400여명의 관람객이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관람하러 방문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인 세용과 유권,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여준 오만석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신선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호평을 받은 배우 린지도 현대의 ‘채린’과 신라시대의 ‘승만공주’를 원캐스트로 맡아 극을 이끌게 됐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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