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경제 둔화에 돈 푸는 중국…美 대선 누가 돼도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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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지급준비율과 정책금리를 동시에 내리는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번 부양책이 얼어붙은 중국 경제와 증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과 단기정책금리 인하를 예고했습니다. 지준율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시사했는데 왜 이렇게 적극적인 돈 풀기에 나선 겁니까?
Q. 중국의 올해 성장률 목표치는 5%입니다. 2분기에는 4.7%로 떨어졌는데 3분기에도 심각한 상황인가요?
Q. 중국 경기 부진의 요인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꼽히죠.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Q. 인민은행은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대책을 예고했습니까?
Q. 중국 증시가 경기 부양책 예고 덕에 오랜만에 올랐죠. 상승 흐름이 이어질까요? 아니면 일시적 반등으로 끝날까요?
Q.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중국 압박은 강화될 전망입니다. 중국 당국으로선 국가 안보와 기술 돌파에 치중할 수밖에 없는데 획기적인 경기 부양이 가능할까요?
Q.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중국에 법인을 두고 있는 국내외 기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했는데 '중국은 반도체를 제외하면 한국을 다 따라잡았고, 대부분은 추월했다' 고 답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느끼는 중국에 대한 위기감은 실제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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