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개막...세계 석학 특강

오선열 2024. 9. 26.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너지 신산업 혁신특구로 지정된 전남 나주에서 '글로벌 에너지 포럼'이 개막했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탄소 중립과 분산 에너지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는 미국 버클리대 리처드 뮬러 교수 등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했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국제 포럼을 통해 에너지 신기술 경험을 축적하고, 에너지 전환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신산업 혁신특구로 지정된 전남 나주에서 '글로벌 에너지 포럼'이 개막했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탄소 중립과 분산 에너지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는 미국 버클리대 리처드 뮬러 교수 등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했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국제 포럼을 통해 에너지 신기술 경험을 축적하고, 에너지 전환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