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적 제재' 논란 음주 추적 유튜버 입건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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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음주 의심 차량 추격 과정에서 30대 운전자가 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해당 유튜버 41살 A 씨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지난 23일 새벽 광주 광산구에서 음주운전 의심자로 B 씨를 지목해 추격했으며, 달아나는 과정에서 B 씨가 시멘트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유튜버 A 씨는 지난해 12월 술을 마시지 않은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여러 구독자와 함께 추격해 차량을 멈춰 세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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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음주 의심 차량 추격 과정에서 30대 운전자가 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해당 유튜버 41살 A 씨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지난 23일 새벽 광주 광산구에서 음주운전 의심자로 B 씨를 지목해 추격했으며, 달아나는 과정에서 B 씨가 시멘트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추격 과정에 각종 불법이 있었고, B 씨의 사고가 A 씨 추격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튜버 A 씨는 지난해 12월 술을 마시지 않은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여러 구독자와 함께 추격해 차량을 멈춰 세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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