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서울시발레단 '한스 판 마넨×차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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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발레단 더블 빌 '한스 판 마넨×차진엽'이 10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한스 판 마넨 스타일의 정수 '캄머발레'와 경계를 허무는 안무가 차진엽의 신작 '백조의 잠수'를 선보인다.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이 10월 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국립현대무용단 신작 '내가 물에서 본 것'이 10월 17~19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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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발레단 더블 빌 ‘한스 판 마넨×차진엽’이 10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한스 판 마넨 스타일의 정수 ‘캄머발레’와 경계를 허무는 안무가 차진엽의 신작 ‘백조의 잠수’를 선보인다. 10월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뉴욕의 재즈 오케스트라 지휘자 홍혜선
홍혜선은 뉴욕의 유명 재즈 클럽 ‘버드 랜드’에서 현대적 재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한국인 작곡가이자 편곡가다. 그는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포스트 밥 계열의 모던 재즈를 선보이며 뉴욕 재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는 그의 음악은 깊이 있는 예술로 평가받고 있다. - 재즈평론가 남무성의 ‘재즈와 커피 한잔’
● 야만의 시대를 두 손 꼭 잡고 견딘 두 소녀
드라마 ‘나의 눈부신 친구’는 1950년대 나폴리 외곽에서 자란 두 소녀, 레누와 릴라의 이야기다. 은행원의 딸 레누는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지만 총명한 릴라는 가정의 반대로 학교에 진학하지 못한다. 경쟁과 우정을 넘나들며 성인이 된 두 소녀는 서로의 삶에 깊이 얽히고, 각자의 운명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 소설가·감독 정대건의 ‘소설처럼 영화읽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이 10월 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가 지휘하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등을 연주한다.
● 무용 - 내가 물에서 본 것
국립현대무용단 신작 ‘내가 물에서 본 것’이 10월 17~19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시험관 시술을 주제로 현대 사회의 기술과 몸의 관계를 표현한 작품이다.
● 전시 - 엘름그린&드라그셋
작가 듀오 엘름그린&드라그셋의 전시가 내년 2월 23일까지 서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 수영장과 집, 레스토랑 등의 설치물 속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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