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원주천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
전형준 기자 2024. 9. 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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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는 26일 ESG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해 원주천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22년부터 3년째 진행한 플로깅 활동을 통하여 직원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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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본부 및 관내 지사 직원 모두 20명 원주천서 활동 펼쳐
강원본부 및 관내 지사 모두 20명의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원주시 단구동부터 관설동까지 이르는 원주천 약 3km 구간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는 26일 ESG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해 원주천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신조어이다.
강원본부 및 관내 지사 모두 20명의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원주시 단구동부터 관설동까지 이르는 원주천 약 3km 구간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원주 소재 사회복지기관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협업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22년부터 3년째 진행한 플로깅 활동을 통하여 직원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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