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10kg' 고준희 "1일 1식..한끼도 살찔까봐 불안해" 강박('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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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자기관리에 대한 강박을 전했다.
이날 고준희는 자신의 자기관리템을 공유했다.
한편 고준희는 과거 '버닝썬 루머'에 시달려 곤욕을 치렀다.
특히 고준희는 앞서 '짠한형 신동엽'에서 무대공포증 때문에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공연을 앞두고 체중이 급격히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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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자기관리에 대한 강박을 전했다.
24일 'GQ KOREA' 채널에는 "365일 관리하는 고준희가 무조건 챙기는 애착 뷰티템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고준희는 자신의 자기관리템을 공유했다. 그러던 중 다이어트 보조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극 하면서 저는 아직 초보다 보니까 빨리 가서 연습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두세시쯤 도착해서 연습을 한다음에 공연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잘 안 먹는다. 집에 와서 11시 반 넘어서 한 끼를 먹고 자는데 아무래도 불안하니까 살찔까봐 두알을 먹고 그러고 자면 부담이 좀 덜하고 걱정이 좀 덜해서 먹고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고준희는 과거 '버닝썬 루머'에 시달려 곤욕을 치렀다. 이런 가운데 최근 다양한 웹예능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를 해명함과 동시에 그간의 심경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데뷔 첫 연극에 도전,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고준희는 앞서 '짠한형 신동엽'에서 무대공포증 때문에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공연을 앞두고 체중이 급격히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무대 공포증 때문에 위염과 장염이 온 것 같다. 2~3일에 한 번씩 링거를 맞아서 2~3주만에 10kg 빠졌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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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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