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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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25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다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해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민간사업자 파킹클라우드(주)와 전기차 충전 취약지 13곳에 34기(급속4기, 완속30기)의 충전기를 국비와 민간투자를 통해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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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25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다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해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민간사업자 파킹클라우드(주)와 전기차 충전 취약지 13곳에 34기(급속4기, 완속30기)의 충전기를 국비와 민간투자를 통해 설치한다.
파킹클라우드(주)는 현재 전국에 약 8천개 이상의 직영·제휴 주차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속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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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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