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미국 치과기공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4일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덴토피아 덴탈랩' 오기문 대표를 초청, '전공연계 해외취업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치기공학과의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올해 '덴토피아 덴탈랩' 취업을 확정한 경동대 치기공학과 장두현(4) 학생은 질의 시간에 미국 치과기공 현실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 해외 진출을 꿈꾸는 다른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4일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덴토피아 덴탈랩’ 오기문 대표를 초청, ‘전공연계 해외취업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치기공학과의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학생들의 해외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의 주제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였다.
오대표는 K-치과기공의 위상이 크게 신장된 만큼,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해외로 진출할 것을 권했다.
큭강에는 해외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 60명이 참석했다.
올해 ‘덴토피아 덴탈랩’ 취업을 확정한 경동대 치기공학과 장두현(4) 학생은 질의 시간에 미국 치과기공 현실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 해외 진출을 꿈꾸는 다른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대표는 미국의 높은 치과기공 처우와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경동대 황성식 치기공학과장은 “올해 실습 등 학생들의 해외취업 활동이 활발하였다”며, “금년이 해외취업 활성화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경동대는 지방대학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특강 같은 디지털 융합전공 과정과 프로그램을 계속 수행 중이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대 역행 '미스코리아 대회' 고집하는 한국일보, 이유 들어보니…
- 대북 전단 안보내는데 오물 풍선 날아온다? 전단 발견 다음날 날아와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예상…2년 연속 '역대급 펑크' 지속
- 국정원 "北 7차 핵실험, 美대선 후 가능성 높아…10월 헌법개정 가능성"
- 한은 "대출금리 25bp 하락 시 서울 집값 상승률 0.83%p 추가 상승"
- 조국당 "민주당, 단일화 파기 핑계 찾나…구차해"
- 미스코리아 대회서 질문이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 尹대통령 "2027년까지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 트럼프 "젤렌스키, 600억 달러 챙긴 장사꾼…영토 조금 포기가 전쟁보다 낫다"
- 尹 국정지지도, NBS서 2달째 하락세…긍정 25% vs 부정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