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당원 연수 강화"...연수원 교수진 79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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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당원 연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당 중앙연수원·중앙연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제대로 된 정당인지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연수 기능의 작동 여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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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당원 연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당 중앙연수원·중앙연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제대로 된 정당인지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연수 기능의 작동 여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앙연수원장 겸 중앙연수위원장인 이달희 의원은 올해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청년위원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신입 당원 연수를 비롯해 지방선거에 나갈 신입 인재를 키우는 데 전력을 다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포함된 중앙연수원 교수진은 현역의원 33명과 당협위원장 25명, 외부 전문가 21명 등 모두 7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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