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사태' 불똥 튄 홈플러스 "전혀 관련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 가운데, 홈플러스 측은 이번 사태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26일) 입장문에서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와는 전혀 무관한 제3자라면서, 그런데도 자사가 언급돼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7조 2천억 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 가운데, 홈플러스 측은 이번 사태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26일) 입장문에서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와는 전혀 무관한 제3자라면서, 그런데도 자사가 언급돼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홈플러스는 구조조정 없이 모든 직원의 고용안정을 보장해왔다면서, 부정적인 언급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7조 2천억 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 점심시간에 성관계 하라"던 러시아의 저출산 해법 2탄
- 운전 중 드라마 보는 택시기사에 "영상 좀 꺼달라" 하자…"내 차에서 내려"
- 민희진 "돈 줄 테니 나가란 제안도"...하이브 "거짓"
-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면?"..미스코리아 대회 질문에 '공분'
- 구글, 퇴사한 직원 한 명 재영입에 3조 6천억 써...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