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퀴즈X폴 블랑코, 글로벌 컬래버…신곡 '리스크' 발매

최희재 2024. 9. 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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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R&B 아티스트 재퀴즈(Jacquees)와 신흥 음원 강자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목을 모았다.

재퀴즈와 폴 블랑코는 지난 25일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컬래버레이션 신곡 '리스크'(Risk)를 발매했다.

'리스크'는 펀치 베이스라인과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R&B 장르의 곡으로, 재퀴즈와 폴 블랑코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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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로라)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미국 R&B 아티스트 재퀴즈(Jacquees)와 신흥 음원 강자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목을 모았다.

재퀴즈와 폴 블랑코는 지난 25일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컬래버레이션 신곡 ‘리스크’(Risk)를 발매했다.

‘리스크’는 펀치 베이스라인과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R&B 장르의 곡으로, 재퀴즈와 폴 블랑코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듀싱에는 방탄소년단, 태연 등 대표 K팝 스타들의 앨범에 다수 참여한 히트 프로듀서 디바인채널 임광욱이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의 키워드는 ‘연결’로, 두 문화, 그리고 두 아티스트 사이를 연결함으로써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 전 세계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을 제대로 하고 있다.

‘리스크’는 두 아티스트가 ‘오로라뮤즈’로 선정된 후 발매하는 신곡으로, 오로라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한 ‘리스크’는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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