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천연물 사업화 기술지원 사업 22개 기업 응모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9. 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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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천연물 소재 표준화 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22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강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와 연계해 추진되는 시범 사업이다.

강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천연물 사업화 지원 시설로, 오는 2027년까지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천연물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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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종·충남 등 각기 기업들
원료 기능성 평가 등 기술 지원
강원도청. [강원도]
강원도는 ‘천연물 소재 표준화 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22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원 외 세종,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전국 각지 기업들이 응모했다. 선정 기업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을 통해 천연물 원료 기능성 평가 및 검증, 제조 공정 표준화 등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강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와 연계해 추진되는 시범 사업이다. 강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천연물 사업화 지원 시설로, 오는 2027년까지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천연물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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