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어른까지" 대전시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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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8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5대 안전 분야와 관련한 5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알린다.
임묵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다양화되는 안전사고의 유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실제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몸으로 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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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8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5대 안전 분야와 관련한 5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알린다.
시는 생애주기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 안전 문화 공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안전 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는 현재 예선 진행 중으로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예선 통과자는 내달 5일 오후 2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 참가할 수 있다. 본선에서는 최후의 1인을 비롯해 11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임묵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다양화되는 안전사고의 유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실제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몸으로 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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