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방산기업 7곳, 방사청 '방산혁신기업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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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방위사업청 공모사업 '방산혁신기업 100'에 지역 기업 7곳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5대 국방첨단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선희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지역 내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센터 협약기업을 꾸준히 발굴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방산기업 친화 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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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방위사업청 공모사업 '방산혁신기업 100'에 지역 기업 7곳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5대 국방첨단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 기업은 모두 27곳이다. 이 중 지역 기업은 △솔탑(위성용 태양전지) △두시텍(위성용 복합항법장치) △에이유(이미징 레이더) △유뱃(드론용 배터리) △위플로(드론 스마트점검 시스템) △덕산넵코어스(초소형 항법장치) △휴라(전자기 스펙트럼 스마트센서) 등 7곳이다.
선정 기업은 5년간 최대 50억 원씩 총 3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컨설팅과 자금 및 연구개발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한선희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지역 내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센터 협약기업을 꾸준히 발굴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방산기업 친화 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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