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탄동천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초석 마련

유혜인 기자 2024. 9. 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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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6일 구청에서 7개 과학 연구기관 및 교육기관과 '탄동천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개 기관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조폐공사, 충남대학교다.

구와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탄동천 주요 기관의 접근성을 높일 인프라 구축과 참여기관별 특화 체험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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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6일 구청에서 7개 과학 연구기관 및 교육기관과 '탄동천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개 기관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조폐공사, 충남대학교다.

구와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탄동천 주요 기관의 접근성을 높일 인프라 구축과 참여기관별 특화 체험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발명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공동 행사를 개최한다.

정용래 청장은 "탄동천 둘레길 조성은 기관들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37만 명품 도시 유성을 위해 협약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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