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철 前 전북대병원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
김지희 기자(kim.jeehee@mk.co.kr) 2024. 9.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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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유희철 전 전북대병원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해 2004년부터 매년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 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유 전 원장은 충청·호남권 최초로 간이식 100건, 신장이식 600건 이상을 집도하며 병원장이자 전문의로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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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유희철 전 전북대병원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해 2004년부터 매년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 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유 전 원장은 충청·호남권 최초로 간이식 100건, 신장이식 600건 이상을 집도하며 병원장이자 전문의로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논문 150여 편을 발표하며 의학 연구 및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외과 분야 전문서적 집필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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