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운행 시작한 서울시 자율주행 택시 근황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26일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달린다.
4차로 이상 도로는 자율주행 방식이고 주택가 이면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지에서는 운전자가 운행한다.
서울시는 택시업계 의견과 자동차 수급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부터는 차량 대수와 운행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6일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달린다. 밤 11시부터 새벽 5시 사이 강남구 역삼·대치·도곡·삼성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부 지역에서 카카오T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운행 대수는 3대로 시험 운전자 1명이 동승한다. 4차로 이상 도로는 자율주행 방식이고 주택가 이면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지에서는 운전자가 운행한다. 연말까지는 무료 운행이며 내년부터 요금을 받는다. 서울시는 택시업계 의견과 자동차 수급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부터는 차량 대수와 운행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2612410000719)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현유리 PD yulsslu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눈물 고백, 故 박지선 떠난 후 우울증 겪었다 | 한국일보
- "오물 다 줄게" 북한 김여정 춤추며 노래하는 '오물풍선' 영상 정체는 | 한국일보
- '음주운전 생중계 사망사고' 유튜버 작년에도 추격 벌이다 검찰 송치 | 한국일보
- 손흥민의 미래는 어디로... 토트넘 계약 연장? 라리가? 사우디? | 한국일보
- 경매시장 나온 '오타니 50번째 홈런공'...역대 최고가 40억 원 찍을까 | 한국일보
- 순천 도심에서 여고생 살해, 30대 남성 긴급 체포 | 한국일보
- 폭우 속 튀어나온 '번개맨'…휠체어 밀어준 버스기사의 정체 | 한국일보
- 경찰 "10월 26일 윤 대통령 서거" 전화 발신자 특정… "무속인에게 들었다" 진술 | 한국일보
- "여기가 경찰서입니까"… '마약 자수' 래퍼 식케이 첫 재판서 대마 흡연 인정 | 한국일보
- 소방서 앞 민폐 주차해 놓고… "밥 먹고 왔는데 왜" 적반하장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