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자력산업 발전전략 수립"…전문가 모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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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26일 오후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산·학·연·관 전문가를 대상으로 대전 원자력산업 발전 전략 수립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국내 원자력산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20여명은 전문가 특강을 중심으로 내년도 지역 원자력산업 발전 전략 수립 방안과 신규 과제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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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26일 오후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산·학·연·관 전문가를 대상으로 대전 원자력산업 발전 전략 수립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국내 원자력산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20여명은 전문가 특강을 중심으로 내년도 지역 원자력산업 발전 전략 수립 방안과 신규 과제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은 '글로벌 원자력산업 기술 시장 실태와 전망'을 주제로 이정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교수의 특강과 원자력 생태계 지원사업, 대전 원자력 강소기업 성장 견인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전문가 토의가 이어졌다.
시는 정부의 원자력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대전TP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7억원 규모의 대전 원자력 강소기업 성장 견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이 원자력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생태계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대전 원자력 기업 맞춤형 지원전략을 발굴, 기업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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