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 광양시청서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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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양항의 미래 물류가치를 선도하기 위해 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서병륜 로지스올(LOGISALL) 그룹 회장이 강연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창업 40주년을 맞은 로지스올(LOGISALL)그룹의 서병륜 회장은 파렛트풀 물류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하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낸 물류 분야의 선구자적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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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양항의 미래 물류가치를 선도하기 위해 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서병륜 로지스올(LOGISALL) 그룹 회장이 강연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창업 40주년을 맞은 로지스올(LOGISALL)그룹의 서병륜 회장은 파렛트풀 물류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하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낸 물류 분야의 선구자적 인물이다.
대한민국 물류 분야 개척자 서병륜 회장은 대한민국 물류 중심지인 광양시, 로지스올 그룹, 광양지역기업체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100년 기업을 위한 비전과 기술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그간의 과정을 공유했다.
△물류의 가치 △물류의 발전과 현재 △물류의 미래인 폴드콘 컨테이너를 주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 그는 자리에 참석한 항만물류고 학생들에게 어느 한 분야에 과감하게 뛰어들 수 있는 도전 정신과 용기를 강조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항이 21세기 동북아 최대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서병륜 회장님이 강조하는 공존공영(共存共榮)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관계자가 힘을 모으는 게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광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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