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산시지부,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쌀 소비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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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는 26일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우정숙)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쌀 소비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원묵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올바른 식습관 홍보에 앞장서겠다"면서 "아울러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더욱 쌀 소비량이 대폭 늘어나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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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원 아침밥 식습관 들여 가족애 느끼도록 하겠다”
NH농협 경남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는 26일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우정숙)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쌀 소비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산하조직에 회원수만 6000여명에 달한다. 이 단체는 양산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정숙 회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했다”면서 “회원 모두 매일 아침밥을 챙겨 먹는 식습관을 들여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묵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올바른 식습관 홍보에 앞장서겠다”면서 “아울러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더욱 쌀 소비량이 대폭 늘어나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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