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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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26일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7일 동안 열린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이다.
개막작은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인도 정부가 제정한 농업법에 반대하는 민중봉기를 담은 인도의 '혁명을 경작하다'이다.
시민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 미디어센터, 파주시 헤이리시네마,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안산 경기도미술관에서도 영화제 상영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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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개막작 ‘혁명을 경작하다’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26일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7일 동안 열린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이다. 갈등과 폭력, 전쟁으로 신음하는 현실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정을 쌓고 연대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고양시의 메가박스 킨텍스와 롯데시네마 주엽에서 43개국 140편(장편 79편, 단편 61편)의 국내외 최신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인도 정부가 제정한 농업법에 반대하는 민중봉기를 담은 인도의 ‘혁명을 경작하다’이다. 시민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 미디어센터, 파주시 헤이리시네마,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안산 경기도미술관에서도 영화제 상영작을 볼 수 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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