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 평당 6천" 과천4단지 재건축 분양가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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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별양동 주공 4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어지는 '프레스티어자이'의 분양가가 3.3㎡당 6000만원을 넘기면서 과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분양 승인을 받은 프레스티어자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275만원으로 확정됐다.
GS건설이 시공하는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 총 144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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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별양동 주공 4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어지는 '프레스티어자이'의 분양가가 3.3㎡당 6000만원을 넘기면서 과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분양 승인을 받은 프레스티어자이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275만원으로 확정됐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6층 이상 기준 22억원대에 달한다.
GS건설이 시공하는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 총 144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49㎡ 44가구, 59㎡ 70가구, 74㎡ 98가구, 84㎡ 73가구, 99㎡ 2가구 등이다.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가며 2027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자이갤러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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