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디지털본부 예탁자산 1조원 넘었다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2024. 9.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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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비대면 온라인 고객을 전담하는 디지털플랫폼본부의 예탁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본부는 지난해 2월 신설된 디지털 관리점이다.
현재 디지털플랫폼본부 예탁자산 중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메리츠증권은 디지털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플랫폼을 꾸준히 개선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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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비대면 온라인 고객을 전담하는 디지털플랫폼본부의 예탁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본부는 지난해 2월 신설된 디지털 관리점이다.
해당 예탁자산은 지난해 말 메리츠증권의 대표계좌인 'Super365' 출시 이후 빠르게 늘어났다.
Super365는 업계 최저 수준의 주식·채권 거래 수수료, 저렴한 신용융자거래 이자율 등 각종 혜택으로 인기를 끌어 출시 6개월 만에 예탁자산 1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 디지털플랫폼본부 예탁자산 중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메리츠증권은 디지털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플랫폼을 꾸준히 개선해가고 있다.
[명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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