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4 인천 인구정책 포럼' 개최

인천=안재균 기자 2024. 9.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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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다음달 8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문화창작지대에서 '2024 인천 인구정책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한다.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인천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인구정책 전문가, 관계 공무원, 인천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정책 제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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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틈문화창작지대서 인구 전문 등 한자리
인구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인천 발전 방안 모색
2024 인천 인구정책 포럼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
[서울경제]

인천시가 다음달 8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문화창작지대에서 ‘2024 인천 인구정책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한다.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인천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인구정책 전문가, 관계 공무원, 인천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정책 제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유근식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인천 인구구조 현황과 대응 방안’을, 송다영 인천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저출생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인천시 인구가족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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