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반기 신규임용 공직자 12명 '031 환영의 날'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하반기 신규 임용 공직자 12명의 공직 입문을 축하하는 '031 The WELCOME DAY(031 환영의날)' 행사를 가졌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도청에서 신규 공직자 12명에 공무원증과 환영꾸러미를 전달하고 공직자로서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도는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031 환영꾸러미'를 제공해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 입문을 축하하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하반기 신규 임용 공직자 12명의 공직 입문을 축하하는 '031 The WELCOME DAY(031 환영의날)' 행사를 가졌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도청에서 신규 공직자 12명에 공무원증과 환영꾸러미를 전달하고 공직자로서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외강내유의 자세로 어떤 외압이나 부당한 지시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자세로 일하면서도 항상 마음속으로는 경기도민을 따뜻하게 살피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신규 공직자 12명은 7급 공무원 6명, 9급 공무원 5명, 연구·지도직 1명으로 다양한 직렬·직급으로 구성됐다.
김 부지사는 이들에게 일일이 공무원증을 목에 걸어주면서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도는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031 환영꾸러미’를 제공해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 입문을 축하하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가족과 부서 직원까지 함께한 이날 행사는 발령 당일 임용장을 수여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행정1부지사와 함께 한달 여간의 근무를 한 신규공직자의 소회를 직접 들으며 신규공직자가 느꼈던 어려움, 포부를 공감하고 응원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대 역행 '미스코리아 대회' 고집하는 한국일보, 이유 들어보니…
- 대북 전단 안보내는데 오물 풍선 날아온다? 전단 발견 다음날 날아와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예상…2년 연속 '역대급 펑크' 지속
- 국정원 "北 7차 핵실험, 美대선 후 가능성 높아…10월 헌법개정 가능성"
- 조국당 "민주당, 단일화 파기 핑계 찾나…구차해"
- 미스코리아 대회서 질문이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 尹대통령 "2027년까지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 트럼프 "젤렌스키, 600억 달러 챙긴 장사꾼…영토 조금 포기가 전쟁보다 낫다"
- 尹 국정지지도, NBS서 2달째 하락세…긍정 25% vs 부정 69%
-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가 유일한 방법"…정부 재차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