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사우디아라비아 AC와 스타트업 진출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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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액셀러레이터 겸 벤처캐피탈(VC) 파라크 인베스트먼트 허브(Falak Investment Hub)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라크 인베스트먼트 허브는 한국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위해 산업분석, 비자 발급, 계좌개설, 투자사 및 파트너사 연계 등을 지원하고 씨엔티테크도 자체 개발한 스타트업 보육 플랫폼 '스타트업 밸류 체크 시스템'을 활용해 MENA 스타트업들의 한국 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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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액셀러레이터 겸 벤처캐피탈(VC) 파라크 인베스트먼트 허브(Falak Investment Hub)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라크 인베스트먼트 허브는 2021년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기업이다. 벤처캐피탈도 겸업하고 있다. 극초기 단계 20%, 초기 단계 45%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과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 간 스타트업 상호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파라크 인베스트먼트 허브는 한국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위해 산업분석, 비자 발급, 계좌개설, 투자사 및 파트너사 연계 등을 지원하고 씨엔티테크도 자체 개발한 스타트업 보육 플랫폼 '스타트업 밸류 체크 시스템'을 활용해 MENA 스타트업들의 한국 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중동과 한국 간 진출 열기가 뜨겁지만 현지 네트워크 부족으로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이 많다"며 "양국 액셀러레어터 간 상호 진출 지원 협의를 토대로 한국과 MENA 스타트업의 양국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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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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