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탄동천 주변에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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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와 대전 유성구 등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상징하는 '탄동천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조성'에 나선다.
충남대는 26일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유성구 등 탄동천 주변 기관이 관련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충남대·유성구 외에도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대덕연구단지를 가로지르는 탄동천 1.5㎞ 주변을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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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와 대전 유성구 등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상징하는 '탄동천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조성'에 나선다.
충남대는 26일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유성구 등 탄동천 주변 기관이 관련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충남대·유성구 외에도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대덕연구단지를 가로지르는 탄동천 1.5㎞ 주변을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로 조성한다.
주요 기관의 담장을 허물어 접근성을 높일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관 간 공동축제를 기획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과학·발명 콘텐츠 개발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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