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친인척 변호인 "민원인 정보 유출 엄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과 관련해 류 위원장의 친인척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류 위원장 친인척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임응수 변호사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의 시작점이 된 방심위 민원은 류 위원장의 사주로 제기된 게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른바 민원사주 의혹은 류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인용 보도에 대한 심의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과 관련해 류 위원장의 친인척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류 위원장 친인척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임응수 변호사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의 시작점이 된 방심위 민원은 류 위원장의 사주로 제기된 게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설령 민원인이 류 위원장과 아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언론사들에 지난 대선과정에서 불거진 허위보도에 대한 책임을 물어줄 것을 요구할 권한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민원 사주'라는 의혹 제기는 민주당 등이 연루된 조직적 신상털기와 정치공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른바 민원사주 의혹은 류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인용 보도에 대한 심의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 점심시간에 성관계 하라"던 러시아의 저출산 해법 2탄
- 운전 중 드라마 보는 택시기사에 "영상 좀 꺼달라" 하자…"내 차에서 내려"
- 민희진 "돈 줄 테니 나가란 제안도"...하이브 "거짓"
-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면?"..미스코리아 대회 질문에 '공분'
- 구글, 퇴사한 직원 한 명 재영입에 3조 6천억 써...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