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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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26일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나눔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나눔의 달은 포스코퓨처엠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하반기에 한 달 동안 실시하는 봉사활동 기간이다.
올해 나눔의 달은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약 900명이 참여한다.
세종에서는 지난 25일 사회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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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26일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나눔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나눔의 달은 포스코퓨처엠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하반기에 한 달 동안 실시하는 봉사활동 기간이다. 매년 상반기에 펼쳐지는 포스코그룹의 봉사활동 주간인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와는 별도로 전개된다.
올해 나눔의 달은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약 900명이 참여한다. 지속가능한 환경보호와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 등 세 가지 활동테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포항에서는 지난 24일 청림해변에서 임직원 약 160명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에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세탁기, 테이블을 기부하고 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12일에는 독거 노인을 방문해 빵을 직접 전달하는 '생명의 빵' 나눔 활동을 펼쳤다.
광양에서는 지난 10일 임직원 약 90명이 양극재 공장이 위치한 율촌산업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4일에는 임직원 80여명이 내화물과 라임·화성 사업소가 위치한 광양 태인동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종에서는 지난 25일 사회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미에서는 이날 사업장 인근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같은 날 서울에서도 강남구 포스코센터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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