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법인 접대비 15조3천억 원...중소기업 접대비 7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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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법인이 신고한 접대비가 1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법인이 신고한 접대비는 15조 3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0.5%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접대비는 11조 1천억 원으로 전체의 72.5%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현금 영수증 발급 건수는 45억 8천만 건, 발급 금액은 167조 1천억 원으로 5년 전과 비교해 발급 건수는 1.6%(7천만 건), 발급 금액은 40.9%(48조 5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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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법인이 신고한 접대비가 1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의 3분기 국세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법인이 신고한 접대비는 15조 3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0.5%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접대비는 11조 1천억 원으로 전체의 72.5%를 차지했습니다.
업태별로는 제조업이 4조 5천억 원, 서비스업 3조1천억 원, 도매업 2조 6천억 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현금 영수증 발급 건수는 45억 8천만 건, 발급 금액은 167조 1천억 원으로 5년 전과 비교해 발급 건수는 1.6%(7천만 건), 발급 금액은 40.9%(48조 5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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