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도 줬어야 했는데"…폭우 속 휠체어 도운 '번개맨'의 한 마디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9. 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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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내리던 강남대로…횡단보도 반도 못 건넌 휠체어 신호대기하던 버스기사, 망설임 없이 뛰쳐나가 순식간에 안전지대까지 휠체어 밀어준 버스기사 목격자 "흠뻑 젖은 버스기사…번개맨 같았다" 470번 버스 이중호 기사 향해 칭찬 글 쏟아져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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