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첨단소재·나노용합 혁신융합사업단 컨소시엄 발대식

김민 기자 2024. 9. 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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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가 26일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 컨소시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강원도와 5개 컨소시엄 대학이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첨단분야 핵심 인재양성으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역량 있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길 바란다"며 "한남대의 특성화된 대덕밸리캠퍼스를 첨단소재 및 나노융합 분야의 거점으로 삼아 첨단분야의 융합교육 혁신과 글로컬 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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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오른쪽 첫 번째) 한남대학교 총장이 26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UC홀에서 열린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컨소시엄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학교 제공.

한남대학교가 26일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 컨소시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UC홀에서 열린 행사에선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남대와 강원특별자치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강원대, 중앙대, 금오공과대, 인하공업전문대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수도권-비수도권 대학과 지자체, 기업, 연구소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첨단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게 핵심이다.

올해는 한남대가 선정된 첨단소재·나노융합을 비롯해 그린바이오,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데이터 보안의 5개 분야 연합체가 협력한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강원도와 5개 컨소시엄 대학이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첨단분야 핵심 인재양성으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역량 있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길 바란다"며 "한남대의 특성화된 대덕밸리캠퍼스를 첨단소재 및 나노융합 분야의 거점으로 삼아 첨단분야의 융합교육 혁신과 글로컬 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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