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피아니스트 홍선화, 독주회 성황리에 마무리
정예진 2024. 9.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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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홍선화의 독주회가 지난 24일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독주회는 미국 뉴욕에서의 활동 이후 국내에서 열린 9번째 독주회로, 을숙도 문화회관 공연 이래 최다 관객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독주회는 피아니스트 홍선화의 특징인 안정적이고 편안한 연주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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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문화적 가치 높이는데 힘쓸 것”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 대표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홍선화의 독주회가 지난 24일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독주회는 미국 뉴욕에서의 활동 이후 국내에서 열린 9번째 독주회로, 을숙도 문화회관 공연 이래 최다 관객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주는 헨델의 곡을 시작으로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등 총 6곡의 피아노 작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독주회는 피아니스트 홍선화의 특징인 안정적이고 편안한 연주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선화 피아니스트는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부산시민과 호흡하고 시민들이 마음껏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부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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