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체납액 11억원 징수…경북 첫 미반환 수표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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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다양한 징수활동을 통해 11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억 5천만원보다 2억 5천만원 가량 증가한 액수로, 올해 징수 목표액 14억 6천만원의 75%수준이다.
울진군은 공평과세 실현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경북 22개 지자체 중 최초로 미반환 수표 압류를 통해 6700만원을 징수했다.
울진군은 오는 10월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연간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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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다양한 징수활동을 통해 11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억 5천만원보다 2억 5천만원 가량 증가한 액수로, 올해 징수 목표액 14억 6천만원의 75%수준이다.
울진군은 공평과세 실현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경북 22개 지자체 중 최초로 미반환 수표 압류를 통해 6700만원을 징수했다.
또 가상자산·신탁재산 압류 및 공매 등의 적극적인 체납처분도 추진했다.
체납금액과 각 유형에 따라 징수활동을 실시했고, 체납차량번호판영치, 관외지역체납세합동징수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도 별였다.
울진군은 오는 10월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연간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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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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