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체납액 11억원 징수…경북 첫 미반환 수표 압류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9.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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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다양한 징수활동을 통해 11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억 5천만원보다 2억 5천만원 가량 증가한 액수로, 올해 징수 목표액 14억 6천만원의 75%수준이다.

울진군은 공평과세 실현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경북 22개 지자체 중 최초로 미반환 수표 압류를 통해 6700만원을 징수했다.

울진군은 오는 10월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연간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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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적극적인 체납처분과 다양한 징수활동을 통해 11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억 5천만원보다 2억 5천만원 가량 증가한 액수로, 올해 징수 목표액 14억 6천만원의 75%수준이다.

울진군은 공평과세 실현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경북 22개 지자체 중 최초로 미반환 수표 압류를 통해 6700만원을 징수했다.

또 가상자산·신탁재산 압류 및 공매 등의 적극적인 체납처분도 추진했다.

체납금액과 각 유형에 따라 징수활동을 실시했고, 체납차량번호판영치, 관외지역체납세합동징수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도 별였다.

울진군은 오는 10월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연간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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