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서비스 지원

백운석 기자 2024. 9.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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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양치훈)는 26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4년 대전사회서비스 엑스포(EXPO)'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무료로 전동휠체어 배터리를 교체하고 경정비 서비스도 받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 없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사회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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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사옥 전경. / 뉴스1 ⓒ News1 백운석 기자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LH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양치훈)는 26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4년 대전사회서비스 엑스포(EXPO)’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전동휠체어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무료로 전동휠체어 배터리를 교체하고 경정비 서비스도 받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 없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사회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H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6월 초록우산, 대전자활센터와 ‘지역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휠체어 수리, 반찬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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