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 팝업 진행

김태현 기자 2024. 9. 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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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4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에서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SAOLA)'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올라는 지구와 함께하는 신발을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한 프랑스 브랜드로, 재활용 페트병과 유기농 면, 천연 코르크 등 제품 전체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185g의 초경량 스니커즈 '캐논 니트'와 우수한 통풍성의 니트 소재를 활용해 쾌적함을 선사하는 '사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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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서 열려 캐논 니트, 사보 등 대표 제품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4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에서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4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에서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SAOLA)’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올라는 지구와 함께하는 신발을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한 프랑스 브랜드로, 재활용 페트병과 유기농 면, 천연 코르크 등 제품 전체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185g의 초경량 스니커즈 ‘캐논 니트’와 우수한 통풍성의 니트 소재를 활용해 쾌적함을 선사하는 ‘사보’ 등이 있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10만원 이상 신발 구매 시 5만 9000원 상당의 친환경 티셔츠도 증정한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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