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민 강원도의원, 태국 AAC 심포지엄서 "아시아 발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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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 힘·원주)이 태국 방콕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AAC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아시아 발전과 문화적 다양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최 의원은 아시아의 모든 문화가 존중되는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아시아 문화의 중요성과 미래 사회에 대한 해결책을 탐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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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 힘·원주)이 태국 방콕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AAC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아시아 발전과 문화적 다양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최재민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지원 의사를 밝힌 태국 정부와 참전용사의 희생에 깊은 뜻을 전한다"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냉전·산업화 시대를 지나 오늘날 문화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아시아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시아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최 의원은 아시아의 모든 문화가 존중되는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AC(Asian Academy of Culture)는 국제문화재단과 아시아 문화경관협회(ACLA)가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아시아 문화의 중요성과 미래 사회에 대한 해결책을 탐구하는 것'이다. 27일까지 태국 방콕대학교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최 의원과 함께 천현진 남경항공우주대 교수, 정은혜 전 국회의원, 김선남 디자인그룹 꽃길 대표, 이덕환 유스나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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