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채 해병 동기 오늘 전역…포항서 추모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7월 19일 예천군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의 해병 1292기 동기들이 오늘(26일) 전역했습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오늘 오전 포항시외버스터미널과 포항역에서 전역식을 마치고 나온 해병 1292기 동기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채 상병을 위한 추모 메시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해병 1292기 동기들은 오늘까지 전역 예정자 신분임을 의식한 듯 대부분 추모 메시지 작성에 동참하거나 의견 제시 없이 고향이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19일 예천군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의 해병 1292기 동기들이 오늘(26일) 전역했습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오늘 오전 포항시외버스터미널과 포항역에서 전역식을 마치고 나온 해병 1292기 동기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채 상병을 위한 추모 메시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해병 1292기 동기들은 오늘까지 전역 예정자 신분임을 의식한 듯 대부분 추모 메시지 작성에 동참하거나 의견 제시 없이 고향이나 집으로 향했습니다.
TBC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흥업소서 지인 무차별 폭행…외식업체 전 대표 기소
- '백초크'로 친구 살해 뒤 "내가 심폐소생술"…동창의 두 얼굴
- '무속인이 윤 대통령 서거 얘기' 의원실 전화한 남성 경찰 조사
- 전 여자친구 사귀는 40대에 문자 스토킹한 50대…벌금 300만 원
- 임신한 전처 살해하고 신생아 숨지게 한 40대 징역 40년
- "청약통장 25만 원 넣으세요"…11월부터 납입인정액 상향
- 쇼핑몰서 아이 불장난…"잘 타는데 왜 뒀나" 부모 적반하장
- 명품 자랑하던 16살 도영이…"다 그만두고 싶다" 알고보니
- 구글, 퇴사한 'AI 천재' 재고용에 3조 6천억 원 써
- [자막뉴스] "911, 경찰 불러요!" 무장 괴한이 탄 버스 '인질극'…버스 기사의 침착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