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특위, 청년과 소통하며 문제 관심 업(UP)…청년 주간 및 청년의 날 기념 [인천시의회 의정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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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가 인천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26일 청년특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청년 공간 현황과 청년 공간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유유기지 인천, 계양청년마당 등을 방문했다.
앞서 청년특위는 22~23일 인천의 외국인 교환 학생을 초청해 강화지역 역사 및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다문화정책 간담회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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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가 인천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26일 청년특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청년 공간 현황과 청년 공간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유유기지 인천, 계양청년마당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타 시도 우수 사례 접목, 청년 모임 지원(IN-JOY) 등이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찾았다. 또 청년들이 쉽게 멘토를 찾을 수 있도록 청년 인력 데이터베이스(DB) 구축도 강조했다.
청년특위는 석정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계양3)을 비롯해 이단비(국·부평3)·김대영(민·비례) 제1·2부위원장, 김용희(국·연수2)·문세종(민·계양4)·정종혁(민·서구1)·이용창(국·서구2) 위원 등으로 구성해 있다.
앞서 청년특위는 22~23일 인천의 외국인 교환 학생을 초청해 강화지역 역사 및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다문화정책 간담회도 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정책 및 다문화정책에 대해 교환 학생들이 느끼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청년특위는 또 지난 21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청년 기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석 위원장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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