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류동 오피스텔 불...주민 50여 명 대피
김태원 2024. 9. 26. 17:36
오늘(26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오류동에 있는 19층짜리 오피스텔 1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50여 명이 급히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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